안녕하세요 :)
저는 중학교 때부터 핸드크림을 사용했어요.
건조한 계절이 되면 손이 건조해지고 손이 종이에 잘 베여서
엄마가 핸드크림을 사줘서 처음으로 핸드크림을 사용했었어요.
그 이후에는 꾸준히 다양한 브랜드의 핸드크림을 사서 사용하고
여름에도 파우치에는 핸드크림이 꼭 있어야 했어요.
여행갈 때 면세점 쇼핑할 때도 꼭 핸드크림을 살 정도로
저에겐 필수 화장품이에요!
정말 다양한 브랜드를 사용했지만 정착한 크림은 바로
'록시땅 시어버터 드라이 스킨 핸드크림'이에요
처음에는 선물받아서 사용해보고 너무 좋아서 내돈내산을 제일 많이한 화장품일 것 같아요.
이솝, 샤넬, 이니스프리, 바이레도, 조말론 등 여러개 핸드크림을 가지고 있지만
특히 건조한 계절에는 록시땅을 제일 많이 사용하고 있어요.
자기전에도 듬뿍 바르고 자요
록시땅에는 다양한 핸드크림 라인이 있어요
면세점에서 세트로 구입해서 써봤는데 결국엔 다시 시어버터 핸드크림으로 돌아오더라고요.
1월에 설을 보내러 육지에 가면서 제주공항 면세점에서 150ml 핸드크림을 구입했어요.
30ml 3개가 들어있는 세트랑 고민하다가 회사에도 두고 많이 사용해서 30ml는 너무 작아서
결국 제일 큰 용량인 150ml 구입했어요.
저는 꾸덕꾸덕한 제형의 핸드크림을 좋아하는데요.
시어버터 핸드크림답게 꾸덕하면서 촉촉한 보습력이 최고에요.
흡수도 빠른편이여서 당김이 금새 없어져요
향수브랜드 핸드크림처럼 향이 강하지 않아서 사용하기에 편해요
파우더리한 향을 좋아해서 그런거 같아요
설에 사와서 1달 사용했는데 벌써 사용을 많이 했어요
이 150ml 제일 아쉬운 점은 바로 용기가 잘 갈라진다는점...
이것 때문에 150ml사는게 고민이 될 정도에요 ㅜㅜ
그래서 찾아본게 바로 치약짜개로 불리는 튜브링거에요.
그런데 록시땅에서 나오는건 구하기도 힘들고 비싸서 인터넷을 찾아보다 구입한 튜브링거에요
어느정도 사용하면 튜브 끝에 켜서 돌리면서 사용하면 되는데
짜기도 편하고 용기가 갈라지긴 하지만 심하지 않아서 저는 꼭 튜브링커를 사용해요.
록시땅 뿐만 아니라 이솝 핸드크림에도 사용하기 좋아 4개 정도 구입해서 사용 중입니다.
건조한 겨울에 사용하기 좋고
또 선물용으로도 좋은 록시땅 시어버터 드라이스킨 핸드크림 추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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